질문 감사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개의 경우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어려운 상황은 저 역시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개구량이 적어 정확하게 사용이 어려운 경우 많이 힘듭니니다.
중간 단계의 리머가 있었으면 생각합니다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치리머는 개별 생산 제품이다 보니 소량 생산이 어렵습니다.
(소량 제조시 생산비 상승. 대량 생산시 소량 수요의 제품 장기 보관.)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생산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현재는 원하는 직경의 해치리머로 직접 해치형성을 하는데 간혹 확장 하면서 hole이 넓어질 예상이 되는 경우는 작은 해치리머로 접근하고 최종에 큰 해치리머로 해치를 형성하곤 합니다.
Kit에 있는 Hand extension도 적절히 활용하면 힘들지만 극복하는 방법이 생깁니다.
20번대 수술시 식립위치 때문에 핸드피스가 10번대 치아에 걸리는 경우(저도 경험 !!!) 해치리머 사용전 방향 전환이 자유로운 round bur로 편하게 많이 사용후 해치리머를 사용해 보거나
안 되면 수술 위치를 20번 방향으로 잡습니다.
저의 경우 수술 예약시 환자의 개구량을 검사해 보고 의심스러우면 핸드피스에 기구 끼워서 사용하듯 검사해 봅니다.
“입이 작거나 입 잘 못 벌리는 환자” 정말 힘듭니다.
------- 원본 내용 ---------
해치리머 구버전 사용자입니다.
접근이 쉬운 부위나 개구량에서 걸리는 부위는 해치리머 그냥 사용하고 있구요,
인접치나 주변 구조물에 걸리는 경우에는 extension 달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끔 보면 그냥은 인접치에 걸려서 못쓰고, extension을 달면 너무 길어서
대합치에 걸려서 쓰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extension 단 상태로 억지로 기울여 가며 해치리머를 쓰다 보니
홀이 넓어져서 초기고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혹시 지금보다 좀 짧은 중간 길이의 extension이 있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제가 말한 경우처럼 길이가 애매한 경우에는 어떻게 잘 하는 방법이
있는지 노하우 좀 부탁드립니다.
PS.
특히 20번대 수술할 때 10시 방향에서 수술을 하면 10번대 치아에 핸드피스가 걸려서
extension을 끼고 해치리머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구치부는 대합치에 많이 걸리네요...--;
20번대 수술시 자세나 방법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