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뉴얼에서 제시한 방법은 참고 기준으로 말씀 드린 사항입니다.
몇번 해치리머 사용하시면서 해치 열리는 순간의 느낌을 아셨고 게이지로 막의 탄력을 확인 하면서 bone graft + sinis lift 느낌을 경험했으면 선생님만의 수술 방법과 과정을 결합해도 좋습니다.
물론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사용합니다.
해치리머는 한가지 방법을 반드시 지키면서 사용 해야 하는 기구가 아닙니다.
말씀대로 임플란트 표면과 자가골의 접촉이 유리하기는 하지만 자가골에 합성 이식골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 식립했을 때 문제가 생길정도 불리한 상황은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초기 고정을 잃어버려 초기고정을 위해 이식골을 첨가 한후 임플란트를 식립 해야 하는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치리머 전진시 반드시 이식골을 추가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미 전진했던 양, 즉 잔존골 5mm에서 7mm까지 전진하고 난후에 다시 7mm전진하는 경우 골 이식없이 확장해도 안전합니다.
이미 상악동 거상이 된 후 이기때문입니다.
어려움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안녕하세요.
해치리머 몇 케이스 안해본 사람입니다.
여기 매뉴얼을 보면 해치리머로 골이식을 최종깊이까지 시행한 후에
마지막으로 골을 한 번 더 채우고 콘덴서로 콘덴싱 한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라고 나와 있더군요.
임플란트의 초기고정을 위해서는 이식골을 채운 상태에서 식립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보지만
반대로, 임플란트 표면과 순수한 본의 접촉을 이식골이 막아서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덴트포토의 어떤 분은 그래서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식립하기 전에
이식골을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직경의 해치리머로 한 번 들어갔다 나온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한다고 하시네요.
(이 방식은 혹시나 본 안채운 상태에서 해치리머를 쓰다가 상악동 막을
찢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어떤 방식으로 해치리머를 사용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